'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관악경연 금상[동네방네]

함지현 기자I 2025.08.19 11:38:27

2023년 3월 창단 이후 2년여 만에 성과
구, 악기 무상 대여·전문 강사 지도·연습 공간 등 지원
전문적인 합주·다양한 무대 경험 기회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대문구는 구가 창단해 가재울청소년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가 제4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서대문구)
이달 14~17일 경기도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앙상블과 집중력, 지휘와의 일체감으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오케스트라는 2023년 3월 서대문구의 정책적 지원을 기반으로 창단됐으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이철웅 교수의 지도 아래 6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구가 악기 무상 대여, 전문 강사 지도, 연습 공간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음악에 재능과 열정을 지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합주와 다양한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는 창단 이래 제주 국제관악제 초청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오스트리아 빈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성공적 공연으로 국제 무대 경험도 쌓았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 주니어 윈드 오케스트라가 보여준 열정과 성과는 우리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증명해 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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