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토연구원이 2월 마지막 주에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지방도시를 포함한 전국 152개 시군구의 지역 거주 가구 6680명과 중개업소 2338개소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주택과 토지를 포함한 전국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3.0으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4.7포인트 오른 것이다. 수도권은 106.9로 6.4포인트, 비수도권은 2.4포인트 상승한 98.6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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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초로 보면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보합권이지만 서울 주택시장은 상승 초입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3.6으로 전달(103.8)보다 9.8포인트 올랐다. 주택시장(매매+전세) 소비심리지수도 115.9로 전달(104.8) 대비 11.1포인트 올랐다. 특히 주택매매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4.7로 14.3포인트 상승했다. 절대 수치도 작년 9월(125.8) 이후 5개월래 최고치를 찍었다.
전국의 주택시장 및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각각 105.2, 109.1로 각각 5.0포인트, 6.1포인트 상승해 보합국면을 유지했다.
주택 전세 심리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기준 주택 전세 심리지수는 101.2로 3.8포인트 올랐다. 전세보다는 매매 심리지수가 더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서울의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07.2로 8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대비로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아직까지 매매 시장 회복세를 웃돌 진 못한다.
전국의 토지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3.5로 1.6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은 94.8에서 92.9로 외려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인천, 경기가 높아지며 87.2에서 88.5로 높아졌다. 반면 비수도권은 78.9에서 80.7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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