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용왕(가운데줄 오른쪽 여섯번째)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과 박옥래(일곱번째)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12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포도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획조정본부 임직원 30여 명은 포도순 따기 및 지네발 제거 등 작업을 수행하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왕 기획조정본부장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지원활동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