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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나인은 이 본부장 영입과 함께 경영전략본부를 신설하고 본부 산하에 사업전략팀, 채널전략팀, 글로벌전략팀을 두고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전략팀에서는 주로 M&A 전략 수립 및 실행을 통해 테이스티나인과 신규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채널전략팀은 기존 온라인 판매채널 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신규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전략팀에서는 인도네시아와 대만 등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통한 해외 무대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홍주열 테이스티나인 대표는 “테이스티나인은 이번 이호준 최고경영전략책임자 영입을 통해 프리미엄 레디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