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투자 입문하는 초보 위한 핸드북…''이북''도 발간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한국거래소(정지원 이사장)가 파생상품투자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위한 핸드북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 개정본’ 및 이북(E-Book)을 21일 발간했다.
| ‘쓱하고 싹배우는 파생상품 개정본 표지. (사진=한국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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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및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투자자와 회원사, 유관기관 등 실무자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핸드북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동향과 제도 개선을 반영한 핸드북 개정본은 이북으로도 제작돼 비대면 온라인 금융교육기회를 제공한다.
거래소 측은 “핸드북 개정본 발간은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및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파생상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위험관리를 통한 안정적 자산운영 교육을 위해 다양한 파생상품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