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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당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여한다. 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정보위원회 등 외교·안보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들도 함께 자리한다.
이들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남북관계에 대한 대응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북한에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정부와 협력해 긴밀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송갑석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여당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한반도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고, 이성적 판단과 대화 재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하루 만에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및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에 군부대를 주둔시키고 서해 군사훈련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며 “4·27 판문점선언과 9·19 군사합의는 물론 그동안 쌓아온 남북 정상 간 신뢰를 훼손하는 북측의 언행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의 협조도 요청했다. 앞선 지난 1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18개 상임위원회 중 법사위를 포함한 6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표결로 선출하자 미래통합당이 ‘상임위원 전원 사임’이라는 강수로 맞서고 있다.
송 대변인은 “통합당에도 요청한다. 중대한 시기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즉각 보이콧을 철회하고 국민의 삶과 안전을 위해 국회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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