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포 상인 2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고 그 외 인명피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은 직후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1대와 인력 50여 명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후 도 전체와 다른 시·도의 소방 인력과 장비까지 지원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해 진화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