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동산 특위, 24일 서울시와 간담회…“오세훈과 공급대책 논의”

조용석 기자I 2025.10.22 11:18:50

강북 재건축 현장서 현장회의 진행 예정
국힘 지도부-오세훈 공급대책 등 논의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민의힘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위가 첫 현장 행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공급 대책을 논의한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4일 오전 국민의힘과 서울시당이 부동산 대책 현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서울시 부동산 공급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도부, 국민의힘 부동산 정상화 특위 위원, 서울시 간 회의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 장소는 강북 재건축 지역으로 예상된다. 강북은 부동산이 오르지 않았음에도 10·15부동산대책으로 인해 토지허가거래제(토허제) 대상으로 묶여 재개발·재건축에 큰 타격을 입었다.

박 대변인은 “10·15 부동산 대책 많은 문제점 나오지만 가장 중요한 건 민간 중심 공급대책 빠져있다는 점”이라며 “민간이 중심돼 부동산 대책 활성화할 정책 이른 시일 내 만들고 국민 여러분 목소리와 함께 이런 부분 늘려가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24일 현장회의에서는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부동산 특위 위원장도 직접 맡았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 지도부는)서울시와 부동산 대책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 교환하고 있다”며 “아마 현장 회의 가지면 서울시가 갖고 있는 대안과 국민의힘이 가진 정책적 대안들이 현장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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