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에너지 전환 글로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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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09.15 14:54:09

남화영 사장 “전기안전 기술력 선도할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글로벌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 추진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안전한 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9~11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와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2025 전기안전 R&D Week’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국제 전기안전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R&D Week는 제17회 국제전기안전세미나와 제1회 G-SAFE (전력망-에너지저장 안전 연합 포럼)를 연계해 국내 최대의 전기안전 R&D 행사로 3일간 진행됐다. 지난 9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국제전기안전세미나는 남화영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 전력연구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 세종대학교 부총장, EU 참사관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일본, 독일, 노르웨이 등 해외 7개국 전기안전 기술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정책세션과 기술세션으로 구분돼 전기안전 분야에 관한 14편(국내 7편, 국외 7편)의 전문 발표가 진행됐다. 정책세션 발표는 국내·외 전기안전 정책에 대해 △EU Walter VAN HATTUM 참사관의 글로벌 에너지 정책 △전력연구원 심은보 원장의 에너지 R&D 정책 등 총 4건의 발표가 진행됐다.

기술세션 발표는 ‘에너지전환’, ‘전력망다변화’, ‘기후테크’를 주제로 △동경전력 요이치로 타시로 박사의 재사용 및 재활용 배터리 산업동향 △LS Electric 류재섭 팀장의 차세대 산업 전력솔루션 등 총 10건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10~11일에 열린 제1회 G-SAFE는 Grid Storage Alliance Forum for Electrical energy 약자다. 전력망, 에너지저장장치 등 전기에너지 분야의 이슈사항에 글로벌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 공동연구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다.

첫째 날에는 전북 완주에 있는 에너지저장연구센터에서 전기안전연구원의 기술력을 소개하면서 국제 공동연구 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튿 날에는 SK온의 협조를 받아 대전의 SKon 미래기술원을 방문해 국내 제조사의 전기안전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논의했다.

남화영 사장은 “전기안전 R&D Week 개최를 계기로 국내·외 전문가와 에너지전환, 전력망다변화, 기후테크 등 정부 기조에 부합하는 전기안전 분야의 기술력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산업의 도약을 위해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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