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K하이닉스 이천본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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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조민정 기자] “규제 범위 내에서 차질 없이 한다는 기조에서 중국 팹은 기존 계획대로 운영을 계속할 계획이다. 최근 레거시 D램 수급 상황을 보면 중국팹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업계 전반적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양산 확대가 일반 D램 캐파에 대한 제약 조건으로 작용하고 DDR5, LPDDR5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레거시 제품 공급 부족 나타나고 있다. 단기적인 레거시 제품 수요 증가에 대해 지난 분기에는 보유한 재고로 대응했지만 IT 생태계 본 결과 레거시 D램에 대한 일정 부분 수요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레거시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중국팹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000660) 컨퍼런스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