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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인력 6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화재 발생 23분 만에 완전히 진압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 4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고 1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에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아파트 내 한 가구의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강남 타워팰리스서 화재 발생
주민들 대피, 1명 옥상 옥상서 구조
선풍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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