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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 소재를 발굴함으로써 해외 원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작물의 재배, 수확, 가공, 상품화 전반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우리 농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토종 농산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그린스토어가 국내 100만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가치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그린스토어는 전국 1만2000여 개 약국에 입점해 70여 종류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