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원봉이 운영하는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는 수전 전용 ‘라이프 필터’가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루헨스는 30년 이상 쌓아온 정수기, 필터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생활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 필터를 출시해왔다. 2019년 이래로 주방과 욕실, 다용도실 등 모든 수도꼭지에 장착 가능한 다양한 생활 필터를 선보였다. 꾸준한 제품 개선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루헨스 라이프필터 제품군 중 가장 첫 선을 보인 ‘비타민 샤워기’는 제품 추천율이 95.8%에 달한다. 물속 잔류염소 제거에 강하며 레몬 약 430개에 해당하는 푸드 그레이드 비타민C 성분을 포함한다.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3가지 ‘테라피 필터 샤워기 헤드’, 녹물이 심한 가정에 적합한 ‘세디먼트 필터 샤워기 헤드’도 선보였다.
‘주방 정수 필터’는 빠른 유속으로 이탈되는 불순물 제거를 위해 이중 구조 세디먼트 단일 소재를 적용했다. 524개 미세 살수홀로 수압과 세정력을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도금을 최소화한 소재를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건강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루헨스 관계자는 “루헨스 라이프 필터는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함께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는 정수기, 필터 전문성이 강점”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