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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 총 11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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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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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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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제주 제주시 종교시설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2명이라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두 번의 저녁모임을 거쳐 사우나, 라이브카페 등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종교시설에서는 교인과 가족 등을 포함해 16명이 확진됐고 저녁 모임에서는 각각 9명이 확진됐다. 사우나에서는 이용자와 가족 등 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라이브카페어스는 종사자와 방문객, 가족 등 34명이 확진됐다.
제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진 21일 오전 제주대학교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제주대병원에서는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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