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환자는 지난 2월 18일 조사 당시 같은달 9일에 신천지대구교회를 방문했다고 진술했다. 이 때문에 방역당국은 전파 시점을 9일 전후로 파악했다. 일각에서는 보건당국의 감염경로 파악에 고의적 혼선을 주려고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정은경 본부장은 “4~5일 정도의 시차가 난다고 하면 언제, 어떻게 노출됐느냐에 따라서 접촉자의 범위나 아니면 감염경로를 판단하는 데 조금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본인의 기억의 오류일 수도 있고 아니면 고의성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것들까지 판단하기는 좀 쉽지는 않다”며 “하지만 고의성이 있다고 하면 역학조사를 방해한 걸로 처벌할 수 있는 조항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그해 오늘] “야구 보러 왔다가 전쟁터” 잠실구장 덮친 ‘관중 패싸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2600004t.jpg)

![[단독]미국형 원전 고집에 韓 난색…대미 원전투자 ‘주도권 충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250134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