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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2Q 흑자전환…“라이선스·신규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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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7.08.10 14:47:24

비용절감과 영업외수익에 호실적…17일 애니랜드 개장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대원미디어(048910)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별 기준으로도 영업손실 6억원으로 같은기간 손실폭을 55% 가량 줄였으며 당기순이익 29억원 흑자로 턴어라운드 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내부 조직체계 정비, 관리 강화에 따른 비용절감 등으로 개별 영업 손실폭을 축소했고 종속회사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실현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연결 당기순이익도 종속회사 청산과 매도가능증권 처분 등 영업외수익 증가에 따라 반등했다.

다만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했다. 종속회사 대원씨아이 만화출판업과 대원방송·대원엔터테인먼트 방송사업이 성장했지만 닌텐도 유통사업 부진에 따른 자체 매출이 줄어든 탓이다. 현재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닌텐도 신규 플랫폼 ‘스위치’가 국내 아직 발매가 되지 않아 대기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해석했다. 다만 주력 사업인 브랜드 라이선스 부문은 전분기대비 매출이 40%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신작 ‘애니멀포스’와 ‘세계명작극장’ 시리즈로 기존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 재개할 것”이라며 “17일 스타필드 고양에 캐릭터 전문매장 애니랜드를 여는 등 신규 사업을 차례로 선보여 매출·수익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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