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삼성전자(005930) = 자본제휴 계약을 맺은 일본 전자업체 샤프에 103억8316만엔(약 1200억원)을 납입하고 5대 주주로 올라섰음.

▲현대자동차(005380) = 내년 중국 현지에 상용차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 현대차는 지난해 8월 중국 쓰촨난쥔기차유한공사와 50대 50의 합자법인 쓰촨현대를 설립했고,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산 15만대 공장을 짓고 있음.

▲한섬(020000) = 유디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로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1000억원에 양수키로 함.

▲글로스텍(012410) = 출자전환 유상증자 참여에 따라 최대주주가 인스프로메디컬에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 변경. 현재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스텍 지분은 392만6100주(20.36%)임.

▲대한해운(005880) =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 이에 따라 보통주 1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하고, 채권자들을 대상으로 1019만341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결정.

▲SM C&C(048550) = 남대문세무서로부터 36억54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추징금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9.89%에 해당함.

▲경원산업(043220) =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아이엠투자증권과 조윤형 씨를 대상으로 총 37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아비코전자(036010) = 국내 투자자 지분 참여 및 거래 유동성 확대를 위해 10억6200만원 규모의 자사주 20만500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결정.

▲이트레이드증권(078020) =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은 주간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나 최근 증권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힘.

▲웰크론한텍(076080) = 중견 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인 에스피이와 플랜트 건설사업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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