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거래일 대비 6.06% 오른 7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나아이가 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방문 외국인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사는 상반기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이며,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제공된다. K-POP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선불카드를 함께 구매하는 결합형 상품과, 카드만 단독으로 구매하는 일반형 상품 두 가지로 운영된다. 외국인 관광객은 ‘NOL World’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한 뒤 입국 시 인천공항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카드를 즉시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선불카드 플랫폼 운영을 통해 쌓아온 결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서비스의 발행 주체로 나선다. 카드 제작, 결제 관리,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코나아이가 인증한 보안 칩과 기술 사양이 적용된 카드를 공급한다. 이용자는 코나카드 앱을 통해 충전·결제·이용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코나카드 가맹점 네트워크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이번 제휴는 외국인 선불카드 서비스를 넘어, K-컬처라는 명확한 수요층을 가진 글로벌 채널과 코나아이의 카드 발행·운영 역량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 모델”이라며 “향후 공연 특화 디자인 카드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확장해 외국인 선불카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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