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스코, '제4회 신진작가 공모전' 개막

성세희 기자I 2017.12.08 19:12:17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포스코(005490)는 포스코센터 지하 1층 포스코미술관에서 ‘제4회 신진작가 공모전 개막식’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성훈 작가 등 출품 작가 13명을 비롯해 임직원, 문화예술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며 회화와 조각, 설치 작품 등 총5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종료 후 최종 선발될 신진작가는 2018년 포스코미술관 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 문화예술 기반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격려했다.

포스코미술관 큐레이터가 ‘제4회 신진작가 공모’展‘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심윤 작가 <박쥐떼, Oil on canvas, 259x450cm, 2017>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포스코)
강성훈 작가가 동물 움직임의 속도감, 바람의 유기적인 느낌을 강조한 ‘Windymal(windy+animal)’ 작품 제작 의도에 대해 관람객에게 설명했다. (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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