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포스코(005490)는 포스코센터 지하 1층 포스코미술관에서 ‘제4회 신진작가 공모전 개막식’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성훈 작가 등 출품 작가 13명을 비롯해 임직원, 문화예술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며 회화와 조각, 설치 작품 등 총5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종료 후 최종 선발될 신진작가는 2018년 포스코미술관 개인전 기회가 주어진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 문화예술 기반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격려했다.
| 포스코미술관 큐레이터가 ‘제4회 신진작가 공모’展‘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심윤 작가 <박쥐떼, Oil on canvas, 259x450cm, 2017>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포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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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작가가 동물 움직임의 속도감, 바람의 유기적인 느낌을 강조한 ‘Windymal(windy+animal)’ 작품 제작 의도에 대해 관람객에게 설명했다. (사진=포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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