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세월호 사태 및 삼성SDS(018260) 데이터센터 화재사건 1주기가 다가옴에 따라 당시 미래부가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 등에 대한 LG CNS의 후속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재유 차관은 “LG CNS가 추진한 보호조치 사례는 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라면서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서비스가 집적된 시설로서 사이버 침해사고 및 재해·재난 발생시 피해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속적인 사이버 보안과 안전체계 강화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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