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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회는 2년의 임기가 만료된 이경호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경호 회장은 “제약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통한 신약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국민신뢰 회복”이라며 “정부도 제약사들이 세계 무대를 향해 뛸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정책을 펴야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이날 보험약가제도의 합리적 방안 검토, 투명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 12개 중점 추진사업을 확정하고 전년대비 1.6% 감소한 6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