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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비영리 커뮤니티 매장 500개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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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6.06.09 09:53:53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대상 계약금 제로
서비스 기간 AS도 무료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스크린골프가 아파트 커뮤니티나 타운하우스 같은 주거 단지를 넘어, 기업의 사내 복지 시설까지 스며들며 일상 속 ‘소통의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

(사진=카카오VX 제공)
스포츠 디지털 플랫폼 기업 카카오VX는 자사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의 비영리 커뮤니티 매장이 500개소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VX가 선보인 ‘비영리 커뮤니티 서비스’의 가장 큰 무기는 장비 공급부터 설치, 사후 유지 보수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톱 통합 운영 시스템’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 등 공동체 공간에 도입할 때 초기 계약금이 발생하지 않고, 계약 기간 내에는 애프터서비스(AS)를 전액 무상으로 제공해 관리사무소의 예산 부담을 완전히 없앴다. 대중적인 브랜드 인지도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직관적인 예약·관리 편의성이 더해진 점도 가파른 확장의 비결로 꼽힌다.

공동체 내에서의 이용자 만족도 역시 기대 이상이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입주민은 “지난해 초 주민 투표를 거쳐 커뮤니티센터에 스크린골프 장비 6대를 들여놓았는데, 부킹이 꽉 찰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단순히 개인 운동에 그치지 않고 이웃들이 함께 소통하며 라운드를 즐겨 주거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확산하던 비영리 커뮤니티 서비스가 최근에는 사내 복지용 기업 피트니스센터, 종교 시설, 개인 주택 등으로 다변화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골퍼들의 세밀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반영해 스크린골프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해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VX는 이용자 편의성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전국 골프장들과의 상생을 통해 국내 골프 산업 전반이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동반 성장의 발걸음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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