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현 로완 대표, 중기부 장관 표창...‘의료 AI·DTx’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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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I 2026.01.23 11:37:01

치매 예방 다중중재 프로그램 디지털화 선도
비약물 치료 시장 개척..고령층 의료 접근성 혁신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뇌 질환 디지털 치료 전문기업 로완은 자사 한승현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특별업무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고 22일 밝혔다.

한승현 로완 대표. (사진=로완)
이번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 대표는 치매 예방을 위한 다중중재 프로그램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세계적 수준의 임상 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DTx)의 효용성을 검증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로완은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최근 태블릿 PC 기반 인지 훈련 소프트웨어인 ‘슈퍼브레인 DEX’(SuperBrain DEX)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기기는 의사 처방 후 환자가 병원을 다시 방문하지 않고도 재택에서 인지 훈련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고령층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과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새로운 치매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 대표는 이번 표창 외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정보통신기술(ICT) 특허경영 표창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의료 AI 산업의 차세대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번 표창은 로완이 지향해 온 의료 AI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치료기기의 표준을 정립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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