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한국형 첨단 구축함 KDDX과 최신예 울산급 호위함 배치-IV, 태국 수출형 호위함을 전면에 내세웠다. 잠수함 부문에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2000톤급과 2800톤급, 3600톤급 등 함형별 모델을 배치했다. 특히 미래형 잠수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음향 추적을 최소화하는 각진 모양의 스텔스 선형과 △수평발사관을 활용한 무인체계 운용 △무소음을 지향하는 림(Rim) 구동추진기 등을 탑재한 잠수함이다.
이와 함께 차별화 된 KDDX 기술력을 강조했다. 한화오션은 2012년 개념설계부터 전기 추진체계, 통합마스트, 첨단함형, 통합네트워크, 스마트 함교 등의 첨단 함정에 필요한 기술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중 KDDX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전기 추진체계는 국내 수상함에서는 아직 생소한 기술이지만, 잠수함의 경우에는 한화오션이 장보고-Ⅲ 배치-Ⅰ과 배치-Ⅱ를 설계·건조하면서 이미 적용한 바 있다. 수상함에서도 전기 함정의 안정적인 전력 제어를 위해 공학적 모델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시제검증 기반의 ‘함정 통합전력시스템 제어 및 해석기술’ 과제를 수행하기도 했다.
또 최소 인원으로 조타실 내 모든 임무 수행을 가능케 하는 자동화 및 첨단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함교’다. 함교는 함을 조종·지휘하는 공간으로 한화오션은 앞서 해군 훈련함(ATX-II) 개념 설계에 스마트 함교를 적용했고, 강화도함에서는 통합형 콘솔과 전시기를 배치해 스마트 함교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
이에 더해 2030년까지 잠수함 5척과 수상함 3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고, 잠수함 4척과 수상함 7척이 동시 계류할 수 있는 안벽을 확보해 생산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20129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