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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4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 ‘제39회 온 나라 국악 경연대회 대상경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고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경연에서는 지난 5월 예선, 본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부문별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국악계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작곡가,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이승훈을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국립국악원 정악단 예술감독인 이영 심사위원장은 “별들의 경쟁이라고 보여 질 만큼 경연자들의 실력이 출중해서 흐뭇했다”며 “앞으로 자신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 정진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승훈은 “본선에만 진출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꿈만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소리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온 나라 국악 경연대회 대상경연’는 우수 전통 예술인 발굴을 위해 국립국악원이 1980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39회를 맞았다. 피리·가야금·대금·해금·거문고·아쟁·민요·가곡·판소리·작곡을 포함해 올해 처음으로 시범운영한 타악 부문까지 총 11개 부문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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