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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한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과 우수성 선보인다

이성기 기자I 2018.02.05 15:08:11

''올림픽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 명품관 입점

‘올림픽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 명품관 내 매장. (사진=교동한과)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교동씨엠(대표 심영숙)의 국내 대표 한과 브랜드 ‘교동한과’는 ‘올림픽 페스티벌 파트 강원상품관’ 내 명품관에 입점, 다음달 25일까지 다채로운 고급 한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올림픽 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다. 강원과 평창 2곳에서 다음달 25일까지 운영한다. 명품관을 비롯해 생활관, 코스메틱관, 바이오식품관, 의료기기관, 향토공예관, 전통시장관, 시도특산품관 등 총 10개관에 65개 기업의 제품이 전시된다.

교동한과는 지난 2007년부터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점을 인정받아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강원 상품관’ 입점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7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2014년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단을 위한 ‘평창 한과’를 제작 및 선물해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또 2015년에는 강원도가 선정한 평창동계올림픽 전략상품 개발 기업에 포함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교동한과는 KTX 강릉역사 맞은편에 있는 강원상품관에 입점해 신제품 등을 선보이며 한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교동한과는 명품관 입점을 기념하고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신제품 ‘교동 삼각약과’도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한 꿀과 은은한 계피향을 살린 수제 약과로 한 입에 들어가는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강원상품관 현장 구매 및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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