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홍콩을 떠나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승객을 잘못 태워 홍콩으로 긴급 회항하고 있다고 YTN이 보도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제주항공을 예약한 승객이 아시아나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정 탑승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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