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십 교육은 스타트업 지원 기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 http://startupall.kr)의 후원으로 창업가 정신 교육 기업 OEC(Open Entrepreneur Center, 대표 장영화, http://www.oecenter.org)가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창업가 정신 배양 교육이다.
우앙 파티에서는 “지역 사회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학생증을 활용한 인증 시스템 구축 및 개발 사업” 등 학생들이 앙트십 프로그램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후 학생들은 “상상이상“, “잡초상”, “연결고리상“ 등의 상 이름을 스스로 제안해 수상했다. 경진대회식 경쟁을 지양하고 창의?협력형 인재를 키우는 창업가 정신 교육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창업가정신 교육 진행 과정과 학생들의 공유회 발표 자료: http://entship.kr
우앙 파티에 참석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은 미국, 일본에 비해 자수성가형 재력가의 비율이 적은 대한민국 현실을 소개하며 “창업가 정신이 미래 인재의 성장 동력이다”라고 했다.
매일경제 손재권 기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만난 걸스카우트 학생들을 소개하며 어린 시절부터 기른 창업가 정신이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강조했다.
2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 설명회가 열린다.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앙트십 교육 홈페이지(http://entship.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