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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대선만큼 절박한 심정…尹 지방권력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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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6.02 09:53:02

본 투표 D-1…2일 국회서 원내대책회의
"지방이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점"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국정 운영 뒷받침 해야"
"경제회복 결실, 국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이데일리 최희재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두고 “1년 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던 때가 생각난다”며 투표를 호소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한 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4년 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나타나 지역을 망친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그대로 둘 수 없다. 심판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는 국가정상화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대도약과 지방이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정 운영을 탄탄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1년을 “대한민국의 전진”이라고 표현하며 △코스피 지수 8800선 돌파 △지난해 수출 7천억대 달성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1위 등을 언급했다.

이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대도약이 하나씩 이뤄지고 있다. 이런 회복세는 국민들의 고통 분담과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 기업의 혁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짚었다.

한 위원장은 “물론 민생 현장의 고통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분명히 전진하고 있다”며 “당정청은 경제회복 결실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유능한 민주당, 경제의 대도약에 투표해달라”라며 “국민여러분께 절실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 여러분의 한 표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완성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 사회가 그동안 많은 사고를 겪고도 안전불감증에 빠진 건 아닌지 반성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당정은 사고가 수습되는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안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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