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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지친 마음…신복위, 채무조정 이용자 대상 심리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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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기자I 2025.12.01 13:44:06

채무조정 이용자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마음돌봄 상담서비스’ 실시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 이용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돌봄 상담서비스’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도한 채무로 인해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채무조정 이용자들에게 경제적 재기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회복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KB국민은행 기부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심리상담이 필요한 채무조정 이용자가 신복위에 신청하면, 심리상담 전문기관에서 전화 상담을 통해 심리적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심리상담 전문가(임상병리사·치료사 코치 등)를 연결한다.

상담 방식은 이용자의 여건에 따라 대면·비대면 등 유연하게 선택 가능하며, 심리상담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의 온전한 심리 회복과 일상 복귀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개별 상담 외에도 스트레칭 마사지, 수면관리 프로그램 등 심리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이용자가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채무 문제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심리적인 위축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채무조정 이용자들이 마음의 짐을 덜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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