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일학습병행 사업은 산·학 일체형 도제교육 모델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실무와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다. 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인하공전은 이번 평가에서 △신규·우량 학습 기업 참여율 △외부평가 합격률 △방문 모니터링 실시율 △학습 근로자 목표 달성률 등 전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며 A등급을 유지했다. 2024년 외부 평가에서는 89.8%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종목별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인하공전은 최근 특성화고 교장 초청 간담회, 도제학교 업무 협약을 통해 일학습병행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까지 수도권 28개 특성화고와 협업하며 입학 설명회, 홍보 확대, 충원 체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태성 인하공전 일학습병행공동훈련센터장은 “수도권 28개 특성화고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대학의 역량과 다양한 지원 체계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업 확대와 청년 취업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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