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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은 지역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 주관사로서 시민 참여형 서비스 구현을 이끌게 된다.
해시드는 자회사 샤드랩과 함께 Web3 사업 및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그간의 NFT(대체불가토큰) 티켓팅, DID(탈중앙화 신원증명) 인증 기술 등 다양한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관리 및 활용 인프라를 설계할 예정이다.
Npay는 3400만 사용자의 결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프라와 더불어, 결제 외에도 금융·커머스 등 다양한 기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 시민을 위한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드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3사는 기술 기반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는 등 부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혁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Npay, 해시드와 함께 부산의 디지털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첫 걸음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실물자산(RWA) 기반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부산이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시드와 Npay 관계자는 “각 사의 장점을 잘 활용하여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력으로 부산 시민들께 실질적인 혁신의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