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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이번 처분이 지난해 별세한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으로부터 받은 상속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기 위한 자금 마련으로 보고 있다. 앞서 강 회장은 2021년 5월에도 에스티팜 주식 약 350억원을 매각한 바 있다. 다만 이번 거래가 지배구조에 끼치는 영향은 없다. 에스티팜 대주주는 여전히 동아쏘시오홀딩스이며 강 회장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대주주다.
상속세 납부위한 처분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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