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 상장사인 엔케이맥스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로부터 미국 임상1상 임상승인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불응성 암 환자 대상으로 체외에서 배양된 자가 NK세포치료제(SNK-01)의 용량별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회사는 임상을 통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로 개발하고 2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NK면역세포를 활용한 다른 질환으로 적응증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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