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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銀, 27일부터 ‘투유간편해외송금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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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욱 기자I 2017.10.26 15:16:06

투유금융센터앱 통해 24시간 365일 신청 가능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경남은행은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24시간 365일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투유간편해외송금서비스를 투유금융센터앱(App)에 27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ㆍ유럽연합 유로화(EUR)ㆍ영국 파운드화(GBP)ㆍ캐나다 달러화(CAD)ㆍ호주 달러화(AUD)ㆍ뉴질랜드 달러화(NZD)ㆍ홍콩 달러화(HKD)ㆍ일본 엔화(JPY) 등 8종으로 이용 한도는 건당 미국 달러 기준 3000달러 이하다.

송금수수료는 없고, 금액에 상관없이 환전수수료 30% 우대 혜택이 있다. 전신료와 국외수수료는 부담해야 한다.

은행 관계자는 “투유간편해외송금서비스 시행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8종의 통화를 24시간 365일 언제나 해외로 보낼 수 있다”며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편의를 높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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