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일진전기(103590)는 부정당업자제재처분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년 7월 25일까지 9개월간 공공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다고 21일 공시했다. 거래중단 금액은 13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일진전기는 “행정처분을 계기로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과 민수시장에 역량을 집중해 입찰참가자격제한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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