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파나씨티와 아이플랜파트너스에 대해 33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14%에 해당한다. 이번 채무보증 결정은 PF사업장 자금조달을 다시 하면서 이전 채무보증도 갱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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