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상품 전략가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1일(이하 현지시간) X 계정(옛 트위터)에 “비트코인은 현재 실패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1만달러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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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달러 규모의 매각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84만개(약 600억달러 규모) 넘는 비트코인 보유 자산 대비 약 0.004% 수준이다. 스트래티지는 해당 보고서에서 매각 수익금을 우선주 배당금 자금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우선주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재원으로 사용하겠다는 뜻이다.
스트래티지는 앞선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비트코인 침체기였던 올 1분기에 18조원이 넘는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어 실제로 이번에 비트코인을 매각한 것이다. 극소량을 매각한 것이었지만 이같은 소식이 알려진 뒤 비트코인은 7만1000달러대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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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글론은 “블룸버그 갤럭시 크립토 인덱스(BGCI)가 5월 29일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며 “2025년에 약 4000 부근에서 정점을 기록했던 BGCI가 2026년에 1000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무엇이 막을 수 있겠는가”라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가상자산의 S&P500 지수’로 알려진 BGCI는 블룸버그와 갤럭시 디지탈이 공동 개발한 가상자산 시장 대표 지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가 활발한 주요 가상자산으로 구성된다.
맥글론은 “2009년에 출시된 최초의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미국) 주식시장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고 있다”며 “만약 주식시장까지 하락한다면 가상자산 어떻게 될까”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비트코인 시세 관련해 “비트코인은 약세장에서 ‘시초에 팔고(sell-the-open), 종가에 사는(buy-the-close)’ 해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연말로 갈수록 하락 압력이 우세해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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