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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4회 캠페인은 지난 9월 중순부터 지난달 말까지 두 달여간 진행됐다. 두루이디에스, 아스크스토리, 지란지교소프트 등 총 18개 KOSA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약 58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현장에서 기부금 1000만원이 추가돼 이를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약 4600만원 수준이다.
이랜드복지재단은 기부금을 재단의 위기가정 지원사업인 ‘SOS위고(SOS WE GO)’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중 디지털·소프트웨어 분야 진로를 희망하지만 경제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발굴한다. 교재 구입비와 온라인 강의 수강료, 자격증 취득비, 대학 등록금 등 필수 비용을 지원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29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이 교육·진로 지원을 받았다.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교육 환경의 격차로 인해 진로 선택에 제약을 겪던 청소년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재단은 기부금이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로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