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에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다. 전용면적 △21㎡타입 196실 △30㎡타입 12실 △39㎡타입 162실 △49㎡타입 80실로 구성됐으며 원룸부터 주거용 2룸까지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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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선도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은 총 7.8km 구간에 정거장 6곳이 건설된다.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1단계 신사~강남 구간(3개 역사)과 2단계 용산~신사 구간을 나눠서 추진 중이며 1단계 구간의 경우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 47분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원룸형인 전용면적 21㎡타입에는 빌트인 수납장을 강화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 1.5룸형 타입인 전용면적 30㎡타입의 경우 침실 내에 드레스룸(수납장)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 주거용 구조인 전용면적 39㎡타입은 3베이 구조에 2룸, 다용도실로 구성했으며 거실 통합형 등 생활패턴에 맞는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전용면적 49㎡타입의 경우에는 3베이 구조에 2룸, 세탁기, 건조기 등의 배치가 가능한 다용도실, 드레스룸도 제공한다. 이밖에 실별 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주차 걱정을 덜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 오피스텔 입지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다”며 “경기융합타운, 신분당선 연장선 등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주택전시관은 이달 중 개관 예정으로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