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축산경제(대표 김태환) 안심축사분사는 지난 1월 말 기준 월간 한우고기 판매물량 1만 8,785두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설 명절 같은 기간보다 18.0% 증가한 것으로 대형유통점, 안심축산가공업체를 통해 유통됐다.
한편, ‘농협안심한우’는 지난해13만 6,000두를 유통했으며 올해는 15만두를 목표하고있다. 이는 우리나라 한우고기 시장의 20%에 달하는 물량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