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 나주곰탕은 어머니의 정성과 마음으로 만들어 내는 곰탕을 모토로, 48시간 정성으로 고아낸 깊고 진한 육수에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고명을 얹어 먹는 전통 나주곰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소내장탕, 도가니수육, 모둠수육 등 다채로운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48시간 고아낸 진한 육수와 잘 삶아낸 고기를 썰어 매장에 공급해 지점 간 맛의 편차를 줄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어 “외식업은 이미 포화상태를 이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아무리 포화된 시장이라도 새롭게 창출해낼 틈새는 항상 존재한다”며 “곰탕은 슬로우푸드의 대표주자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국민 보양식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자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