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 나주곰탕 "외식 창업의 성공요소로 가맹점 만족도 높여"

박지혜 기자I 2017.01.12 12:11:5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전통 나주 곰탕을 즐길 수 있는 바우네 나주곰탕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바우네 나주곰탕은 어머니의 정성과 마음으로 만들어 내는 곰탕을 모토로, 48시간 정성으로 고아낸 깊고 진한 육수에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의 고기고명을 얹어 먹는 전통 나주곰탕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소내장탕, 도가니수육, 모둠수육 등 다채로운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48시간 고아낸 진한 육수와 잘 삶아낸 고기를 썰어 매장에 공급해 지점 간 맛의 편차를 줄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바우네 나주곰탕 관계자는 “20여 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계약부터 개점 후 경영까지 꼼꼼하게 관리해 가맹점주의 만족도 또한 높다”며, “철저한 조리 교육과 지속적인 메뉴 개발. 체계적인 요식업 운영 교육, 전문 슈퍼바이저 운영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식업은 이미 포화상태를 이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아무리 포화된 시장이라도 새롭게 창출해낼 틈새는 항상 존재한다”며 “곰탕은 슬로우푸드의 대표주자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국민 보양식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자랑한다”고 전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