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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허가는 한국과 에콰도르 정부간 맺은 ‘의약품 상호인증 협정’에 따라 기존 승인 기간보다 단축된 기간에 허가를 받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에콰도르 시판허가 승인은 수출판매에 따른 매출향상이 예상된다”면서 “남미 주변국인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등의 시판허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일양약품 측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라이프파마를 통해 중동지역 13개국도 조만간 시판허가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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