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계열사 한진해운에 대한 대여금 2200억원의 만기일을 올해 10월31일에서 내년 같은 날까지 1년 연장한다고 6일 공시했다.
담보는 한진해운이 보유한 H-Line 해운 주식 233만6316주와 자사주 1380만주, 선박 4척, 런던 사옥으로 기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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