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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면담에서 한국의 대규모 AI 투자 계획과 글로벌 협력 의지를 설명하고, AI 모델과 그래픽처리장치(GPU), 맞춤형 AI 반도체, 네트워킹 분야의 투자·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후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한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을 비롯해 미국 AI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한미 주요 AI 기업 수장 8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양국 AI 협력을 상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AI 기업 관계자와 연구자, 스타트업·투자업계 인사 등 150여명도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한국과 미국 기업 간 양해각서(MOU)를 비롯한 신규 계약과 전략적 파트너십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서밋에서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담은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한다. 행사 후에는 글로벌 AI 리더들과 만찬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25일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미팅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실리콘밸리 주요 벤처캐피털 관계자들과 한미 벤처 생태계 협력 및 유망 K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출발해 남미 순방 첫 방문국인 브라질로 이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