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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서울시 중소기업의 평균 기업연령은 14.1년으로 나타났다. 기업 연령이 20년 이상인 비중은 26.0%에 달했고 규모별로는 중기업이 15.9년으로 소기업(13.6년)보다 다소 높았다.
기업당 평균 종사자는 12.6명으로 조사됐으며, 중기업은 36.1명, 소기업은 6.4명 수준으로 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인력 부족률은 평균 1.7%로 나타났다. 특히 저학력·저경력 인력에서 부족률이 높았다.
서울시 중소기업의 연간 매출 총액은 671조원 규모로 집계됐으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 비중이 42.6%로 가장 높았다. 전체 매출의 95.6%가 내수에 집중돼 해외 수출 비중은 4.4%에 그쳤다.
수출을 진행하는 기업의 비율은 6.2%였으며, 중기업이 9.8%로 소기업(5.3%)보다 높았다. 수출 방식은 직접수출(3.9%)이 가장 많았고, 간접수출(1.6%), 직·간접 병행(0.7%)이 뒤를 이었다.
기존 사업 외에 신사업을 별도로 추진 중인 기업은 전체의 4.5%로, 중기업(7.4%)이 소기업(3.7%)보다 비중이 높았다. 중기업은 정보통신(2.7%)과 친환경(2.6%) 분야, 소기업은 로봇·친환경·시스템반도체 등에서 신사업 추진이 확인됐다.
ESG 경영에 대한 인지도는 27.7%였으나 실제 도입 비율은 5%에 그쳤다. 예산·인력 부족(37.5%)과 경영진 의지 부족(28.7%)이 도입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이 겪는 가장 큰 애로는 ‘자금확보’(26.5%)였다. 다음으로 ‘원가 및 인건비 상승’(23.7%), ‘인력 채용’(15.9%), ‘수익성 하락’(15.4%)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기업지원 정책 중 향후 활성화가 필요한 분야로는 ‘자금 지원’(45.7%)이 가장 높았고, 인력, 창업, 기술, 특성화 사업 등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내년도 중소기업 육성계획을 비롯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공신력 있는 통계를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설계와 지원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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