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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예스24는 이날 새벽 4시 40분께 외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먹통이 됐다. 홈페이지 접속은 물론 티켓 예매 서비스와 전자책 이용 모두 불가능했다.
예스24는 “사고 발생 직후 전사적인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즉시 시스템 긴급 차단 및 보안 점검 조치를 실시함과 동시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고를 완료했다”며 “백업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예스24는 지난 6월에도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5일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다. 당시 예스24는 해킹 사실을 이용자 등에게 즉시 알리지 않고 있다 KISA 등에 해킹을 신고한 사실이 다음날 보도로 알려지면서 뒤늦게 해킹 피해를 공표해 물의를 빚었다.
예스24는 회원 수가 2000만명 수준인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 서점으로 도서 외에도 음반·DVD·문구 등을 취급한다. 티켓 예매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어 서비스 중단에 따른 영향이 컸다. 지난 6월 해킹 피해 당시에도 일부 공연의 경우 티켓 예매 내역을 확인할 수 없어 관람을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후 김석환·최세라 예스24 공동대표는 해킹 사태 1주일 만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할 예정이다. 외부 보안 자문단을 도입하고, 보안 예산을 확대해 시스템 설계부터 운영 전반까지 플랫폼의 신뢰도와 복원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예스24의 접속 오류는 랜섬웨어 공격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이 예스24 측 설명이다. 앞서 예스24는 이날 오전 공지문을 통해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해 현재 시스템을 긴급 차단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보안 점검 및 방어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스24는 “서비스 이용에 불편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안 시스템과 운영 정책을 지속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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