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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5.0bp 상승한 3.436%를 기록했고 20년물은 6.8bp 상승한 3.423%, 30년물은 7.3bp 오른 3.369%로 마감했다.
이날 10년물 이상 장기물들의 금리가 급격히 상승했다.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금리로 거래를 마쳤다.
국채선물도 약세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7틱 내린 104.79에, 10년 국채선물은 56틱 내린 112.73을 기록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5741계약, 개인 225계약, 투신 503계약, 연기금 121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5519계약, 은행 19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6057계약, 은행 992계약, 개인 186계약 순매수를, 금융투자 4843계약, 연기금 442계약, 투신 91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되는 미국 재무부 리펀딩 발표를 주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8%에, 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