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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시는 서울소방 역사상 최초 여성소방공무원인 이원주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을 일선 소방현장 지휘관인 중랑소방서장으로 9일자로 발령했다.
서울시 여성소방공무원은 총 624명으로 전체 인원 6,954명의 8.97%를 차지하고 있다.
이원주 서장은 1982년 강남소방서에서 소방에 임용 이후 성동소방서 구급계장, 동대문소방서 위험물안전팀장, 서초소방서 소방행정과정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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