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날 치러진 6.13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52.8%)에게 약 30%포인트 뒤진 23.3% 득표에 그쳐 2위에 머물렀다.
그는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박원순 시장님 당선을 축하드린다. 함께 하셨던 안철수 후보님과 모든 후보님들께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는 향후 계획이나 거취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